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주현(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) (문단 편집) == 인간관계 == * [[노구(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)|노구]] : 운동을 싫어하고 먹는 거(특히 살 찌는 거)를 좋아하는데다가 툭하면 보증을 비롯한 각종 사고들로 경제를 말아먹어서[* 날린 금액만 해도 1억을 훌쩍 넘긴다.] 노구한테 자주 혼나고 매 맞고 무시당한다. 한마디로 노구의 [[샌드백]]. [* 지금까지 쌓인게 상당히 많았는지 289화에서는 노구 생일 잔치 때에 주현이 대드는 에피소드까지 나온다.]그래도 아들이라고 주현이 좋아하는 소시지 있으면 소시지 있다고 얘기해주고(14화) 노구가 [[독감]]으로 많이 아파 [[개구리]]가 먹고 싶다는 말에 다른 식구들은 [[헛소리]]로나 치부했지만, 주현은 진짜로 개구리를 잡아 와서 노구가 그걸 먹고 다 낫고는 거기에 대한 사례로 [[뷔페]] 음식들을 가득 싸 와서 주현이 먹게 하는 에피소드도 있다.(37화) 또, 거의 극 중 초반에만 묘사가 되어 있지만 노구가 정수한테 반찬이 뭐냐고 물어봐서 정수가 고기반찬(해산물 포함)을 했다고 하면 노구와 주현이 둘이 서로 손잡아 흔들어 좋아해 하는 모습도 보인다. * [[박정수(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)|박정수]] : 자신의 답답한 행동으로 인해 아내 정수한테 타박을 받기도 하지만, 본질적으로 아내에 대한 사랑만큼은 각별한 로맨티스트다. * [[노윤영]] : 공부도 잘 했고, [[보스턴 대학교]]라는 [[명문대]]를 졸업하였고, 동시 통역사 자격증을 얻어 안정적인 직장에 들어갔고, 매사에 예의바른 성격의 착한 딸이라 갈등이 없는 편이다. 다만 자신이 보증을 써서 경제를 말아먹은 거나 각종 뻘짓하는 것은 당연히 싫어한다. * [[노영삼]] : 공부도 못 하고 무식하고 사고뭉치라 답답하게 보지만, 에피소드에 따라 사이가 좋거나 뜻이 맞는 부자지간으로 나오기도 한다. 또한 식구들에게 홀대받는 점에서 동병상련 신세인지라 영삼이 꼴찌를 했거나 여타 안 좋은 일들로 식구들한테 혼나면 유일하게 영삼을 친절하게 타이르는 경우도 있다. * [[노인삼]] : 공부도 잘 하고 매사에 예의바르고 [[늦둥이]]라 많이 귀여워해 준다. 다만 [[다이어트]] 에피소드처럼 사이가 틀어지는 모습도 간간히 나오긴 한다. * [[노홍렬]] : 자신이 홍렬에게 이따금 장난을 쳐서 홍렬을 섭하게 하거나 화를 돋구기도 한다. 홍렬이 운영하는 빵가게에 와서 [[빵]]을 허구헌날 무단으로 그것도 많이 먹는다던가 물건을 망가뜨리니 홍렬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을 수밖에 없다.-- 진열대의 빵을 손으로 집어먹고 그 자리에서 입을 닦고 손을 터는 행위는 덤. --그러나 자신이 홍렬보다 더 못한 점에 대해서만큼은 은근 열등감을 느낀다. 돈을 많이 못 번다든가, 아버지 노구가 홍렬을 더 이뻐해준다든가. * [[배종옥(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)|배종옥]] : 소방서에서 서장이나 상사한테 깨지는 주현의 푸념을 들어주면서 위로해 주는 것 같다가도[* 주로 회식이나 업무 때에 식탐이나 실수를 저질러서 까인다.][* 한 편 직급은 종옥이 주현보다 더 윗 사람이다. 주현은 본서와 같이 있는 직할센터장이고 종옥은 본서 구급계장이다. 둘의 직급이 같아지는 것은 주현이 승진하면서 본서 진압계장으로 영전하게 되는 마지막 회의 일.] 한편으로는 주현의 자질구레한 비행 같은 것 조차도 절대로 안 넘어가고 노구나 정수한테 일러바쳐서 혼날 거리를 제공해서 한편으로는 도움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안 되는 존재이기도 하다. * [[노민정]] : 예쁜 미모라던가, 높은 학벌 등으로 인해 좋게 보는 듯 하다. 201화에서 민정이 노구한테 혼나자 그 보복으로 노구 방에 장난감 주먹이 튀어 나오는 나무상자를 갖다놓은 것도 민정의 소행인데, 노구가 이런저런 정황을 감안해서 민정이 소행이라고 말하자 주현은 "민정이가요?"라고 할 리가 없다는 듯이 얘기했다. * [[장미나]] : 예쁘고 귀여운 미모로 좋게 보고, 43화에서 자신이 가족들한테 구박을 받자 왜 아저씨네 식구들은 아저씨를 구박하냐고 말하고, 주현이 100만원을 인출하여 집으로 돌아오다가 오토바이 날치기를 당한 일로 노구한테 구박받고 나와 나무 밑에서 울고 있을 때 자신의 눈물을 닦아주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